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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찌질했던 어제 청춘, 어른 돼가는 오늘 청춘"~~~정말 사랑을 시작해도 괜찮은걸까
새창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정훈(윤계상 분)은 연애가 두렵다. 마이너스 통장에다 카드론은 필수이고 직업은 언제 백수가 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기간제 체육교사인 자신의 현실에 연애는 사치니까, 여자를 사랑하기가 겁이 난다. 전 여자친구 결혼식에서 만난 시후(한예리 분)와 먼저 '몸친'이 되고 사랑의 감정을 느낀 후 '맘친'이 되려는 과정에서 깊이 고민을 하곤 한다. 정말 사랑을 시작해도 괜찮은 걸까.배우 윤계상은 그런 정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다고 했다. 자신 역시 그런 20대를 지나…
마일드멘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8 15:21:19